ONT, 휴가철 맞아 무더위 한 방에 날려줄 수상 스포츠 특집 방송

2015-07-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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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미디어]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가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줄 짜릿한 수상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2편을 잇따라 선보인다.

먼저 오는 30일 밤 10시30분에는 세계적 서퍼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ONT 익스트림’ 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디 스미스, 말론 립테 등 개성 넘치는 4명의 프로서퍼가 세계 여행을 하며 서핑을 하는 모습은 물론 그들의 일상까지 함께 조명한다. 특히 2014년 헐리 프로 우승자 조디 스미스와 세계 챔피언 10관왕 켈리 슬레이터가 서핑 대결을 펼치는 명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서 30일 밤 11시에는 아웃도어 레슨 프로그램 ‘렛츠 두 잇’ - ‘웨이크보드’편을 방송한다.
‘렛츠 두 잇’은 초보부터 프로까지 익스트림 스포츠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아웃도어 레슨 프로그램. 익스트림 스포츠 완전정복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과 전문가들의 팁을 알려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국가대표 출신 웨이크보드 선수 윤상훈 프로가 출연, 초보 참가자 권민아 비기너에게 웨이크보드 기초를 알려준다. 특히 권민아 비기너는 강도 높은 훈련을 참아내며, 웨이크보드의 기술인 원웨이 점프 180까지 성공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강원도 홍천강을 배경으로 시원한 영상미를 선보일 ‘렛츠 두 잇’ – ‘웨이크보드’편은 오는 30일과 8월7일 밤 11시에 두 편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한편, ONT 채널은 이번 특집 방송을 기념해 오는 8월 3일까지 페이스북(http://facebook.com/onthm)에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아웃도어 상품을 증정하는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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