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53회에서는 소정근(강경준)에 이어 집을 나가는 소판석(정보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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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성(이수경)은 마정기(길용우)의 조언을 듣고, 정근 어머니의 제사 음식을 손수 준비한다. 또 세라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강현우(강성민)는 회사를 알게 되어 외모를 단정하게 하고 사무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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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판석이 남기고 간 편지를 발견한 소정이(조우리)는 "오빠 큰일 났어"라고 외친다.한편 '딱 너 같은 딸' 5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