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52회에서는 집을 나가는 소정근(강경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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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판석(정보석)이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마인성(이수경)은 죽을 사 들고 찾아가지만 판석에게 꾸중만 듣게 된다. 또 홍애자(김혜옥)와 판석은 전화를 하며 각자 아들과 딸 단속을 잘하자고 다짐한다.
특히 인성을 계속해서 반대하는 판석 때문에 화가 난 정근은 집을 나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5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