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소방서는 27일 오후 2시20분께 광명시 소하동 역세권 휴먼시아아파트 4층 베란다에 할머니가 거꾸로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 그 즉시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에어매트 전개 및 로프를 활용한 구조활동을 펼처 할머니를 무사히 구조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하마터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하였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