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달 1일 오후 2016 대학 합동 입시설명회를 연다.
대학 진학을 앞둔 고3 수험생과 학부모가 주 대상인 이날 설명회는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3개 대학 입학담당관들이 출연해 입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한다.
이날 설명회장에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 미니 밴드공연도 예정돼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정확한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예비수험생 또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관심을 갖고 참석해 줄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