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재-이명훈, ‘문화가 있는 날’ 맞아 특별한 자리 마련

2015-07-28 09: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문화디자이너 이효재 씨와 대금연주자 이명훈 씨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29일 오전 11시 국악 브런치 콘서트 ‘다담’에 문화디자이너 이효재 씨와 대금연주자 이명훈 씨를 초대한다.

보자기 아티스트, 한복디자이너, 공연예술가 등으로 유명한 이효재 씨는 이날 행사에서 ‘나를 가치있게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더불어 대금과 소금 연주자로 활동 중인 이명훈 씨는 공연에서 ‘청성곡’, ‘Jasmine Tea’, ‘Morning Coffee’, ‘Lemon Tea’, ‘Healing’ 등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정은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다담’은 국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브런치 콘서트로 매달 이야기 주제와 국악 연주를 달리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관람료 A석 1만원, B석 5000원. 문의 02-580-33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