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떼의 7월 베스트아이템에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랍으로 여름 코디 완성

2015-07-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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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매 시즌별 베스트 아이템을 공개하며 최신 트렌드를 진단해 온 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에서, 7월한달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들을 공개했다. 레미떼(www.lemite.com)가 공개한 5가지 상품을 통해, 올 여름 트렌드를 확인해 봤다.

데님은 4계절을 불문하고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다. 레미떼의 인기 아이템에도 ‘에브리 데님’이 이름을 올렸다. 에브리 데님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길이에, 빈티지한 색감을 자랑하는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로, 썸머바캉스기획전에 소개되면서 7월 한 달간 많은 레미떼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헤짐 사이에 슬쩍 비치는 러블리한 레이스와,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운 올풀림이 매력 포인트다. 올 여름 락페스티벌에서 어떤 상의를 선택하더라도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는 착용감 좋은 팬츠로 소재가 가벼워 한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일러 스타일의 블라우스와 원피스가 올 여름 인기를 누렸다. 소녀스럽고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가 부담되거나, 나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 v넥라인 포인트만 가져온 요루비 티로 은은한 여성미와 섹시함을 드러내보자. 쇄골라인이 살짝 보이는 여성스러운 넥라인에 배색이 있어 밋밋하지 않고, 소재에 신경을 써 핏 감이 살아있다.
 

[레미떼]
 

2015년을 강타한 패션 트렌드를 꼽으라면 ‘놈코어 열풍’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되게 연출하는 놈코어룩 코디는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 올인원 아이템 패리온 원피스는 나시, 티, 스커트가 모두 한 몸처럼 붙어 있는 이중 원피스라 코디 고민이 없고, 몸에 닿으면 시원한 쿨 소재에 트임이 있어 움직임도 자유로워 베스트 상품에 등극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스커트의 기하학적인 패턴과 나염이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확실한 포인트가 돼준다.

레이스는 봄, 여름 여성스러워지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딱이다. 니마에 블라우스는 좋은 소재로 정성껏 만들어 고급스러운 전체 레이스 블라우스다. 슬림한 허리에 이어지는 플레어라인이 페미닌한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보다 날씬해 보이도록 몸매 라인도 보완해 준다.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하객룩, 모임룩의 필수 아이템인 니마에 블라우스는 배우 한이서와 가수 벤에게 협찬 제공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어 7월 베스트 아이템에 선정됐다.

올 여름, 공효진, 최강희, 김나영 등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들이 공식 석상에 와이드 팬츠 차림으로 등장하면서 스키니 팬츠는 대세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아직 과한 와이드팬츠는 소화하기 어렵다면, 무난한 디자인의 이제니 통팬츠가 좋은 선택이 될 것. 착한 가격에 허리는 밴딩 처리돼 사이즈 고민할 필요도 없다. 하체에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데일리 팬츠로, 놀라운 착용감에 대한 추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레미떼]


또 한가지 주목할 것은 레미떼에서 브라질 대표 브랜드인 하바이아나스를 공식 론칭했다는 것. ‘하바이아나스’는 플립플랍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착용감으로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시장 1위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저렴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데다 디자인도 감각적이라 많은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미떼에서는 60여 가지 컬러의 하바이아나스 플립 플랍에 대한 30% 파격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레미떼 관계자는 “레미떼 인기 상품과 하바이나스 플립플랍으로 올 여름 트렌드 룩을 갖추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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