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롯데월드몰을 찾은 어린이들이 레인코트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롯데자산개발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레인부츠·레인코트 등 관련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용 레인코트는 지퍼와 단추의 이중 잠금으로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 인기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코트를 찾는 고객들이 30~40% 정도 늘었다”며 “비 오는 날 기분을 경쾌하게 해줄 수 있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레인코트가 특히 인기”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4만8000원에서 7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