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은 1Km의 백사장과 더불어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어 해마다 여름철에 수만명이 찾아오는 영흥도의 관광명소다. 그에 따라 옹진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서쪽에 있는 샤워장 1곳 외에 동쪽에도 샤워장을 추가 신축하였다.
옹진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광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천혜의 도서 환경을 더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국내 여행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풍요로운 도서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