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 날에만 1,000명이 넘는 고객이 찾아와 ‘맛은 어디서든 통한다’를 증명한 OPS 베이커리는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OPS의 대표적인 빵 중 하나인 ‘학원전’은 단일 상품으로는 6일간 1,000개가 넘게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인천점이 롯데백화점에서만 4번째 오픈 점포로 부산에서부터 400km를 넘어와 인천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특히 오는 8월 14일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1층에 쇼윈도형 카페 매장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 보다 많은 고객이 OPS 베이커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개점 13주년을 맞아 8월 23일에 OPS 베이커리와 함께 2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케잌을 만들어 당일 방문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라 맛은 물론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OPS 베이커리는 7월 말까지 구매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5천원 단위로 8월1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자체 상품교환권을 증정하고 있어, 맛있는 빵과 더불어 덤으로 얻어가는 재미까지 주고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김정철 식품Floor장은 “최근 먹방, 쿡방을 비롯해 맛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투자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며 “이번 OPS 베이커리의 성공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