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솜사탕이 다비치 강민경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배터리 정재욱과 소유 정기고의 노래 '썸'을 듀엣곡으로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네티즌들은 "솜사탕 강민경 확실하다. 아무리 기교는 속일지라도 음색은 절대 못속인다. 음색이 강민경이다" "와 강민경 목소리 나만 알아듣는게 아니군. 정재욱 너무 아쉽다" "강민경임. 백퍼 음색도 그렇고 여성시대인가 거기서 랩 했을 때랑도 똑같음" "강민경 맞는듯ㅋㅋ 목소리랑 발음이 강민경 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솜사탕은 사랑의 배터리 정재욱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