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출발드림팀2' 방송 화면 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출발 드림팀' 김지원이 지난 실수를 만회할 가고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리턴즈' 특집으로 14명의 건강 미녀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김지원이 게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주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지원은 "떨어지는 건 한 순간이다"라면서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김지원은 "머드 때문에 다리 힘 때문에 못 일어난 것이 자꾸 생각난다"면서 "죽기 살기로 할 것"이라고 게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관련기사‘한·중 출발드림팀’ 조권 “가장 중요한 건 안전…시청자들에게 즐거움 줬으면”‘한·중 출발드림팀’ 하니 “중국 유학 시절, 모든 미디어 차단된 곳에 있었다” #김지원 #양지원 #출발드림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