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데이' 는 기존의 일방적 대화방식을 탈피해 직원들의 취미 등 관심사항에서부터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 등을 장소와 형식을 벗어나 쌍방향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송 지사는 이날 저녁 효자동 인근 한 호프집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희망직원 20여명과 함께 형식을 벗어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하진 지사는 “딱딱한 직장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앉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호프데이가 앞으로 전북도 조직의 더 큰 희망을 담는 시간으로 발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