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안전의 날’ 행사는 남양공업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이 자동차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부품이기 때문에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부품 하나만 잘못돼도 대규모 리콜 사태가 벌어질 수 있고, 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탑승자의 안전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남양공업은 제품의 품질 불량으로 인해 차량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남양공업은 이 같은 행사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장 생산라인을 잠시 중단하고 전 사원을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만일의 비상사태 발생 시에도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