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왼쪽 여섯째)과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왼쪽 여덟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소재 삼성산 작은 도서관 개관식에 참가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고맙습니다 삼성산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 이후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MBC 등과 함께 ‘작은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삼성산 작은 도서관은 국민은행이 후원한 46번째 도서관이다.
국민은행은 신규 개관과 더불어 기존 도서관에도 신간도서 기증,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