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2MAX, 김예림·에디킴과 후쿠시마 뮤직페스티벌 한무대

2015-07-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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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연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후쿠시마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에 2MAX(투맥스)가 신곡을 선보인다.

내달 2일 열리는 후쿠시마 페스티벌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피해’ 이후처음으로 열리는 기념행사다보니, 그간에도 꾸준히 일본 투어 공연 등 각 지역을 방문하여 활동하던 TMAX(티맥스)멤버 신민철과 박윤화를 기점으로 김예림, 에디킴 등도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일 수교 50주년과 더불어 일본 현지 팬들에게 빅 히트 한류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메인타이틀–PARADISE (파라다이스)’의 TMAX(티맥스) 리더 신민철이 이번에는 TMAX 원년 멤버 박윤화와 다시 힘을 합해 2MAX로 참여한다.

본 무대에서는 2MAX로 결성 후 처음 내는 신곡인 ‘썸머나잇(Summer night)’을 부를 예정이다.

2MAX는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 8월 중 싱글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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