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세종시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20.81%로 전국 평균인 4.63%보다 무려 5배가량의 높게 상승해 눈길을 끈다.
2012년 세종시 개발을 진행한 이후부터 정부세종청사의 이전이 완료된 현재 시점까지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분기평균 111%씩 인구 유입도를 나타 내고 있다.
분당이나 일산등은 1989년 주택 개발로 신도시화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부동산의 주기상 성숙기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 주기별 특징을 알듯이 분당과 일산은 성숙기 부동산 특징으로 지가변동률이 1%대로 크게 변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세종시의 경우 3~5%대를 넘나들면 지가변동률이 격차가 크게 나타나 성숙기의 특성이 아닌 성장기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또 세종시 최근 공급이 완료된 1-2생활권과 2-1생활권 용지의 낙찰가율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공급된 전체 12개 필지가 모두 유찰 없이 낙찰됐고, 최고 낙찰률은 349%에 달한다.
그동안의 낙찰가율이 150~250% 선에 형성됐던 것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희소성 높은 세종시 상업업무용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결과다. 상업용지가 전체면적의 2%대에 불과하고, 상업용지에 대한 희소성이 배가 되고 있다.
세종시는 현재 입점한 상가는 물론 분양중인 상가들도 5%대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세종시 1-5생활권에 들어서는 중부권 최대규모의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정부세종청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체계적인 MD구성, 우량 임차인(브랜드) 유치 및 준공 후 체계적인 자산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통하여 5%대의 수익률을 지속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5%대의 안정적인 임대수익(Income gain) 뿐만 아니라 상품의 희소성, 규모성과 지속적인 지가상승 등이 반영된 자산가격 상승(Capital gain)이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분양문의 : 1600-8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