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50회에서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려는 강세나(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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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자(이경실)는 앞으로 홍정옥(양금석)을 잘 보살피겠다며 함께 잘 지내자고 하면서 세나 말이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는다며 진송아(윤세아)에게 하소연을 한다.
특히 세나는 문현수(김영훈)와 함께 술을 마시던 도중 "오늘 나랑 같이 있어줄래?"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브의 사랑' 50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