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7~8월 부산 외 지역 원정고객의 방문이 45% 이상을 차지하는 시즌을 맞아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센텀시티 방문을 유도 및 상권 확장을 위해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센텀점은 전국점포를 대상으로 약 70만명에게 ‘센텀시티 스페셜 바우처’를 배포하는 등 쇼핑으로 대표되는 백화점에서 벗어나 레져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바캉스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화홀에서는 버블버블 매직쇼, 난타 ‘잼스틱’, 애니 캐릭터 비누 만들기 등 풍성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으며, 신세계 갤러리에서는 색다른 소재의 동적인 작품들로 시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세계 센텀시티 바캉스 100대 즐기기 이벤트에서는 해운대 지역 내 호텔, 숙박 이용객에게 스파랜드 입장료 할인, 비어가든 인증샷 SNS 등록 시, 생맥주를 1+1을 제공한다. 비어가든 생맥주 무료이용권, 바캉스 음료&빙수 할인권 등 바캉스 스페셜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 씨티카드 고객은 푸드홀, 푸드파크, 전문식당가에서는 3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층 정문광장에서 진행되는 ‘블루 벌룬을 잡아라’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파라솔, 선 베드, 비치 바 등이 이용가능 한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무더운 여름 건강에서 스타일까지 동시에 챙겨볼 수 있는 썸머 비 헬씨! 비 스타일리쉬!(SUMMER BE HEALTHY! BE STYLISH!)를 선보인다.
비 스타일리쉬(BE STYLISH)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아우르며 패션피플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 유행하는 스냅백, 카드지갑 및 트레이닝 베스트, 팬츠 등 스포티룩과 스팽글탑, 샌들, 패션 러버밴드워치 등 편한안 어번 씨티 룩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비 헬씨(BE HEALTHY)는 여름철 각광을 받는 보양음식, 제철과일, 건강식품 등으로 영양은 채우고 활력 높이는 힐링푸드와 여름철 더위를 가셔 줄 선풍기, 릴렉스 입욕세트, 시원한 대나무 자리 등 쾌적한 숙면을 도와줄 홈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정건희 점장은 “바캉스 시즌 즐거움과 힐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센텀시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기억에 남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