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TV조선 2015 경영대상’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한 기관 및 기업의 CEO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기우 총장은 탁월한 리더쉽으로 인천재능대를 최고의 전문대로 끌어올린 것 뿐 아니라 전문대학의 위상을 한껏 높여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발판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기우 총장은 2006년부터 인천재능대 총장을 3연임을 하면서 열악한 교육환경과 행정 · 학과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하여 인천재능대를 지역 내 하위권 전문대에서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시켰다.
뿐만아니라 이기우 총장은 지난해 9월까지 4년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문대학의 인식을 바꿔놓으며 전문대 위상을 일반대학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및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설치 ▲전문대학 엑스포 개최 등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바로 서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전문대학을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각인시켰다.
이기우 총장은 “인천재능대는 올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1차년도 최우수 평가,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사업 선정 등 많은 성과를 이뤄내며 우리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할 준비를 끝냈다”며 “스펙중심이 아닌 능력중심사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