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배우 전지현의 임식 소식이 알려지면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22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은 임신 10주차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초"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소식을 빨리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것은 알지만 액션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일로 혹여라도 누를 끼칠까 염려되어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함께 기뻐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전지현의 남편 형이 과거 가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JTBC '썰전'에 출연한 룰라 출신 이상민은 "과거 에스라지라는 그룹을 만들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그 멤버 중 한 명이 전지현 남편의 형이다. 미국 진출을 위해 만들었던 그룹"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