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센터인 세종예술아카데미와 역사기념관 세종이야기에서 각각 어린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종문화회관은 3개의 공연장과 1개의 미술관 뿐 아니라 교육센터 세종예술아카데미와 역사기념관인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까지 갖춰 공연과 전시, 예술과 역사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세종예술아카데미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진을 기록했던 음악교육프로그램 ‘꿈나무 예술탐험대’와 ‘꿈나무 토요음악회’를 올해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