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데뷔…김수현 측 "왕래는 없지만 응원한다"

2015-07-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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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현 김주나 SN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수현 이복남매 김수현이 가수로 데뷔한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22일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아주경제에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 하지만 따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의 활동이 잘 되기를 빈다”고 했다.

김주나는 ‘너 없이 어떻게’가 공개된 직후 “드디어 제가 부른 ‘상류사회’ OST가 나왔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데뷔 소감을 SNS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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