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웨이보에는 "지난주 다나가 부천국제영화제에 참석했어요. 오는 9월 상영예정인 다나가 주연을 맡은 'Sunshine(선샤인)'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나는 과거에 비해 많이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강은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선샤인'은 박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탈북한 주인공이 북한에서의 경험을 살려 벽화를 그리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후 '홍대 벽화녀'로 유명세를 얻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나는 '홍대 벽화녀' 설지, 강은탁은 다큐멘터리 PD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