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지난 17일 2015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소양교육·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정신건강 관리차원에서 이뤄졌으며,특별 초대한 한만희 강사는 웃음치료기법의 이론과 함께 실습을 통해 긍정적 사고와 웃음으로 육체·정신적 고통을 감소시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개인별 맞춤 상담과 소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