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파티(PARTY)' 무대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태연은 유독 기운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은 채 무대를 이어갔다. 일부 네티즌은 무성의한 태도가 아니냐며 지적했다. 태연은 2011년 10월 미국 MTV '엠티비 이기(MTV IGGY)'에 출연했을 때도 고개를 돌린 채 인상을 쓰거나 턱을 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모니터를 응시해 태도 논란에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관련기사'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김범보다 나이 많아 액션 힘들다"비스트, '두시탈출 컬투쇼'에 '일하러 왔어요' #인기가요 #태도논란 #태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