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령, 알고보니 'SK텔레콤 조깅녀'…상큼 미소가 아오이 우유 닮은꼴?

[사진=SK텔레콤 광고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희령이 과거 통신사 CF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SK텔레콤 '두손을 자유롭게-T아웃도어 편' 광고에서 장희령은 공원에서 조깅을 하면서 아웃도어 제품을 통해 집에 있는 엄마와 통화를 하는 딸 역으로 출연했다. 

장희령은 "생애 가장 많이 뛴 날이었지만, 대학교 체육대회에서 장거리 달리기 1등을 하는 등 운동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170㎝ 큰 키에 상큼한 미소를 가진 장희령은 일본 대표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녀 시청자들의 눈동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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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희령은 72초 드라마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