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과 연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취 함께 즐겨 녹동마을 '연꽃과 반딧불이 축제’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마을회와 녹동마을 주민자치회(위원장 김관식)는 지난 18일 녹동귀농마을 앞 잔디광장에서 ‘문창 녹동마을 연꽃과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했다. 상주시와 상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마을주민들을 격려하고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출향인들을 초대해 한여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으고자 기획된 마을잔치다. 행사는 반딧불이가 날고 연꽃이 만개하는 문창리 녹동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의 난타, 색소폰 공연, 주민 노래자랑, 이안초교 학생들의 새싹재롱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상주시, 정부와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지역활력타운' 추진'제22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 대회' 폐막...로봇 '라이보2' 세계 첫 완주 성공 #녹동마을 #반딧불 #상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