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정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제주도 2탄 '제주 소나이(사나이의 제주방언)'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제주도 생활을 시작한 지 1년 반이 된 이정은 "군대 다녀온 후 안 좋은 일들이 있었다. 막연하게 하와이도 생각했는데, 제주도라면 왔다 갔다 하면서 일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내려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옆집에 사는 쿨 이재훈 형이 오라고 했다. 친척이기도 하다. 이재훈과 친가 쪽 6촌 관계다"며 "나도 10년 만에 알았다. 6촌 끼리는 잘 모르지 않느냐"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