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광구 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뒷줄 가운데)이 19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제4회 우리웨딩데이'에서 주례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대만, 콜롬비아 등 다문화가족 10쌍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예식, 피로연, 신혼여행 등 관련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 관련기사정철경(우리은행 홍보실 팀장)씨 모친상사정 칼끝 어디까지…檢·금융당국 전방위 압박에 우리은행 '화들짝' #다문화 #다문화가정 #우리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