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출구는 자신의 SNS를 통해 Mnet '쇼미더머니4' 탈락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해당 글을 통해 서출구는 "인터뷰를 1시간 넘게 한 것 같은데 다 편집됐네요. 마이크를 양보한 건 착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기 싫어서였어요. 시스템에서 정해준 룰 때문에 동생 앞에서 마이크 뺏어서 랩하기도 싫었고"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해 님 말대로 시스템 안에 스스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룰을 따르지 않겠다 정했을 때 후회없이 그저 제가 스스로 떠난 것뿐입니다. 저는 '쇼미더머니'의 결론도 아니고 저의 결론도 '쇼미더머니'가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