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그래텍(대표 곽정욱)은 ‘윈도우10’ 출시에 앞서 곰플레이어를 비롯한 GOM제품군의 일괄 업데이트에 본격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윈도우10’ 운영체제에 따라 그래텍은 사용자들의 이용 불편이 없도록 곰플레이어, 곰오디오, 곰인코더 등 다양한 GOM제품군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호환성 테스트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텍은 ‘윈도우10’의 운영체제 환경에서 재생 테스트를 통해 GOM제품군의 안정적인 호환성을 확보했다. 사용자들은 GOM 홈페이지(http://gom.gomtv.com)에 접속하면 제품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곰오디오와 곰인코더는 현재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곰플레이어는 오는 29일부터 가능하다.
김영훈 그래텍 개발본부장은 “GOM제품군의 업데이트를 일괄적으로 실시해 제품 이용에 혼란을 예방하고, 더불어 제품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출시 13년을 맞이하는 곰플레이어는 국민플레이어로 불리며 그간 영상재생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발빠른 대응에 앞장서고, 개발과 투자에 더욱 집중해 최적화 된 동영상 플랫폼으로 발전해 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윈도우10’ 운영체제에 따라 그래텍은 사용자들의 이용 불편이 없도록 곰플레이어, 곰오디오, 곰인코더 등 다양한 GOM제품군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호환성 테스트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텍은 ‘윈도우10’의 운영체제 환경에서 재생 테스트를 통해 GOM제품군의 안정적인 호환성을 확보했다. 사용자들은 GOM 홈페이지(http://gom.gomtv.com)에 접속하면 제품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곰오디오와 곰인코더는 현재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곰플레이어는 오는 29일부터 가능하다.
김영훈 그래텍 개발본부장은 “GOM제품군의 업데이트를 일괄적으로 실시해 제품 이용에 혼란을 예방하고, 더불어 제품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