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과거 고영욱이 카라 구하라에게 작업을 건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아이돌 군단 떴다 그녀'에서 고영욱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구하라에게 명함을 건냈다. 고영욱에게 명함을 받은 구하라가 "술집명함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당황한 고영욱은 "일본식 라면도 파는 음식점"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성인이던 고영욱이 당시 구하라가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성인만 출입가능한 주점 명함을 줬던 것. 이후 고영욱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관련기사간호법·구하라법 등 28개 무쟁점 민생 법안 본회의 통과'구하라법' 국회 본회의 통과...양육 의무 저버린 부모 상속권 배제 #고영욱 #구하라 #카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