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가면' 수애가 불길한 악몽을 꿨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극본 최호철)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꿈을 꾸는 변지숙(서은하 역/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 연출 부성철)에서는 깜짝 기부 연설 후 조명 추락 사고를 당하는 변지숙(수애 분)을 구하는 최민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변지숙은 최민우를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이혼을 택하며 자신의 재산 90%를 기부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민석훈의 재산도 기부하도록 일을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