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주지훈 교통사고 당하는 악몽으로 불길한 마음

2015-07-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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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면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가면' 수애가 불길한 악몽을 꿨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극본 최호철)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꿈을 꾸는 변지숙(서은하 역/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 연출 부성철)에서는 깜짝 기부 연설 후 조명 추락 사고를 당하는 변지숙(수애 분)을 구하는 최민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최민우가 차 사고로 죽는 꿈을 꿨고, 꿈속에 나타난 민석훈은 “이혼? 당신이 이혼하고 떠나도 결국 최민우는 죽는다.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지숙은 최민우를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이혼을 택하며 자신의 재산 90%를 기부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민석훈의 재산도 기부하도록 일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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