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원은 △희망공부방 △다정다감 △해외봉사단 △금융교육봉사단 등 4종류의 봉사단에서 6개월 간 ‘희망청년’ 역할을 수행한다.
55명으로 구성된 다정다감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 학습 및 사회적응을 돕는다.
20명의 해외봉사단 ‘라온아띠’는 아시아 저개발 5개국에 파견돼 소외지역 어린이 교육 등 현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200명 규모의 경제금융봉사단 ‘폴라리스’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