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 근황 화제,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특집 이특 시원 희철 예성 동해 은혁 출연 김기범 근황 전해, 슈퍼주니어 김기범 근황 공개, 슈퍼주니어 김기범 근황 연기자 활동,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김기범 근황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가 ‘탈퇴’ 멤버 김기범에 대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김기범의 과거 연기 활동 모습이 화제다.
김기범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KBS성장 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유복한 가정환경으로 구김살 없는 부잣집 아들인 '주여명'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이특, 시원, 희철, 예성,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가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의 근황을 묻자 이특은 "기범은 드라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은혁은 "여전히 우리 멤버이다. 다만 가수보다는 연기자를 지망해서 가수 활동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다시 오면 받아줄 생각이 있냐"고 묻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일제히 "물론이다. 언제든 환영"이라고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