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털사이트와 각종 커뮤니에는 "박수진이 네일아트 안했어", "신혼여행지가 국내래" 등 혼전임신설을 확신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다.
또 언론매체들까지 가세해 불을 지피면서 혼전임신설이 불거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에 “박수진 씨의 임신은 사실무근”이라며 “임신설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오는 7월 27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