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김점옥 보현 대표 등 양측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보현은 모기업이 경기 김포시 소재 ㈜보현메탈로 알루미늄 주물 주조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연매출 500억원의 중견기업이다.
보현은 늘어나는 거래물량을 수용하기 위하여 지난 4월 백학일반산업단지내 부지 21,159㎡를 매입한 후 약150억원을 투자하여 7월부터 공장 및 부대시설을 설치, 올 12월에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연천군 기업유치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종 보조금 등 재정지원도 신속히 처리키로 했다.
보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 고용시 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