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도 불구하고 수원 실종 여대생은 아직도 생사 여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경찰은 현재 수원 실종 여대생을 또 다른 누군가가 추가로 납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원 실종 여대생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15일 경기지방경찰청과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사건 발생 장소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하면서 수원 실종 여대생을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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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의자 C(46)씨가 수원 실종 여대생 A씨와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C씨 회사 화장실을 정밀 감식하고 분석 중이다.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경찰은 C씨 차량의 동선을 추적해 C씨가 A씨를 납치한 직후 오산에 다녀온 것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기동대 3개 중대 240여명을 투입해 주변을 수색 중이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경찰은 강원경찰청과 충북청 공조로 원주 소재 저수지와 충주댐 주변을 샅샅이 수색 중이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강원청은 지난 14일 120여명을 투입하고 15일 100여명을 투입해 C씨 차량과 시신이 발견된 저수지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충북청은 14일 60여명, 15일 100여명을 동원해 충주댐 근처를 수색 중이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경찰은 14일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해 수사해왔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14일 오후 5시 30분쯤 강원 원주에 있는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C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기청 공조 요청을 받고 수색하고 있던 강원청 소속 경찰관이 발견했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경찰은 인상착의를 토대로 시신이 C씨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지문 등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