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음압격리병실에서 메르스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5일 오전 6시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6일(확진일 기준 5일) 이후 열흘째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을 유지했다.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총 132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관련기사성수동, 英잡지 선정 '멋진 동네' 세계 4위…"서울의 브루클린"신한투자證 "호텔신라, 더디게 개선되는 업황…목표가↓"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8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상태가 불안정하다. 격리자는 전날보다 90명 줄어든 322명으로 집계됐다. #메르스 #메르스 사망 #메르스 완치 #메르스 확진 #삼성서울병원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