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를 통해 초호화 자택 공개를 한 배우 신주아와 최정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in 태국'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신주아의 자택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미 유명한 페인트 회사 경영인의 자제이며 훈남 외모와 능력까지 갖춘 재벌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지난해 '택시'에서 배우 최정윤 역시 훈남 남편과 함께 자택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아이돌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했던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현재 의류 호텔 등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재벌 2세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날 공개한 청담동 집은 심플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미니바, 월풀 욕조까지 갖추고 있어 호텔 스위트룸을 떠오르게 했다.
한편, 택시 신주아 출연에 네티즌들은 "신주아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잘살면 그것으로 됐다" "신주아 성격도 좋고 예쁘고 재밌기까지 하네" "신주아 남편 얼굴 공개 안했네. 사진보니 잘 생겼던데" "신주아에 대한 악플 쏟아지는 이유가 뭐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