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추천도서 협조 공문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2015-07-14 16:17
  • 글자크기 설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15년 5월 21일 전국 광역시도 및 교육청에 발송한 <공공도서관 “추천도서” 관련 협조 요청> 공문과 관련하여 최근 일부 언론에서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해 보도했으나 이는 국민들로 하여금 오해를 야기할 수 있기에 문체부의 정확한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기사는 문체부의 공문이 “사실상 도서 검열”이고 “변형된 형태의 검열이자 사실상의 금서 조치”라는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고 있으나, 문체부 공문은 ‘공공도서관에서 추천도서 선정방법 및 선정기준을 사전 공개하여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이었으며 따라서 문체부는 공문 발송 시 ‘검열’이나 ‘금서 조치’ 등의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음을 확실히 밝힙니다.044-203-262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