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탈리아 유니버시아드 축구 결승전에서 김재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6분 중앙 수비 박동진이 이탈리아 선수를 태클해 퇴장을 당했다. 이어 수적 열세에 처한 한국은 전반 11분 이탈리아 공격진에게 공간을 내주고 톰마소 비아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한국은 별다른 공격을 하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월등하게 우수한 기량을 보이며 전반 32분 이탈리아 수비형 미드필더 파울로 레골리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유니버시아드 유니버시아드 유니버시아드 유니버시아드 유니버시아드 유니버시아드 한국 이탈리아 한국 이탈리아 한국 이탈리아 한국 이탈리아 한국 이탈리아 한국 이탈리아 한국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