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만 기다렸다"…'런닝맨' 설현, 이상형 발언 재조명

[사진=설현 인스타그램/"송중기, 제대만 기다렸다"…'런닝맨' 설현, 이상형 발언 재조명"송중기, 제대만 기다렸다"…'런닝맨' 설현, 이상형 발언 재조명]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송중기, 제대만 기다렸다"…'런닝맨' 설현, 이상형 발언 재조명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설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설현은 이상형 질문에 숨김 없이 "송중기 선배"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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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설현은 "송중기 선배가 입대하는 날부터 날짜를 열심히 셌다"고 밝히며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설현을 이상형으로 밝힌 개리와 설현이 한 팀이 돼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중기, 제대만 기다렸다"…'런닝맨' 설현, 이상형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