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열린 '조달청장 초청 건설업계 간담회'에서 김상규 조달청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조달청장 초청 건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규 조달청창을 비롯해 최삼규 건설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적정공사비 확보, 관급자재 관련 제도개선,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물량 축소 등을 건의했으며, 조달청은 건의사항을 신중히 검토해 건설산업발전을 위한 조달행정을 갖추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