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KBSKpop)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컬투쇼 손승연 세발까마귀 게스트 화제, 컬투쇼 세발까마귀 과거 '불후의 명곡' 출연 화려한 가창력 화제, '두시탈출 컬투쇼' 세발까마귀 팀명 뜻 화제, '두시탈출 컬투쇼' 세발까마귀 '불후의 명곡' 판정단 기립박수 받아, '두시탈출 컬투쇼' 세발까마귀 과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화제
세발까마귀는 지난 6월 20일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을 해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객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어 2승을 거머쥔 바 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리메이크 명곡 특집 2부로 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졌고, 세발까마귀는 바리톤 서정학과 대결을 펼쳤다. 세발까마귀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선곡해 신나는 비트박스와 매력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출연자들 귀를 사로잡으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세발까마귀는 이날 방송에서 434점으로 포맨과 신중현을 꺾고 2승을 거두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세발까마귀는 팀명에 대해 "세발까마귀가 삼족오다. 전설 속의 새인데 용을 잡아먹고 산다더라. 뜻이 멋있어서 그렇게 정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세발까마귀는 래퍼 원과 보컬 훈 제이 그리고 막내이자 리더인 이펙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R&B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