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발까마귀, R&B 힙합의 재탄생 ‘빗속의 연인’”이라며 “이놈들 대단하던데요 오우~ 진짜 예술”이라고 칭찬했다.
세발까마귀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출연해 ‘빗속의 연인’을 R&B 힙합 느낌으로 불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세발까마귀는 434표를 얻어 그룹 포맨과 성악가 서장학을 이겼다. 그러나 가수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을 부른 정동하에게 아쉽게 졌다.
한편 해외에서 인정한 실력파 3인조 힙합그룹 세발까마귀는 원, 이펙킴, 훈제이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11월 ‘좀비킬러’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