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학가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 공연을 댄싱공연장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원 시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원주시민이 오셔서 공연장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원 시장은 "즐거운 토요일 꽉 찬 무대를 보며 마음껏 즐기시고 많은 인파가 모이다 보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면서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김완섭 환경부 장관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정부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고향 원주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 크신 김완섭 환경부 장관님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