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걸스데이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최군 쿤티비(KoonTV)’에 출연해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3월 최군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는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한 최군이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침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올라온 "유기견 사이트에 같은 견종을 찾는 글이 있다"는 시청자의 제보가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 결국 강아지는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한편 최군은 걸스데이 태도 논란에 대해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현장에선 문제없이 정말 재밌었다. 방송 후 다시 보니 오해할 만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웃기고자 하는 욕심에 상황도 만들었다. 티격태격하는 것도 있었다”고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