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소방통로확보와 화재진압 훈련이 함께 이뤄진 원당시장에는 특수구조대와 화재진압대, 구급대 등이 참여하였으며 불법주정차 단속과 교통지원 등을 위한 덕양구청과 경찰서 등 30여명의 인원과 8대의 차량이 동원했다.
메르스 사태로 지난 한달간 중단되었던 외부 소방훈련 재개를 시점으로 각종 소방안전교육과 여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캠페인 등도 속속 정상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소방서 방문 교육 등은 일부 자제하고 있지만 메르스 사태도 진정되고 있어 훈련과 교육 등의 외부활동이 재개되었다"고 전했다.